Culture
[매일경제 2024-12-11] ㈜행복마루(대표
이호석)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선정한 ‘2024 차별
없는 일터 조성 우수 사업장’에 선정되었다.
건축물 청소서비스 및 커피전문점 운영기업 (주)행복마루는 전 직원에 대해 계약직 근로계약 체결 후 1년 경과 시점에 근무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.
최근 3년간 계약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비율이 70% 이상일 정도로 전환 비율이 높다.
(주)행복마루는 전체 인원 중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89.5%를 차지하며, 여성 비율이 남성 비율보다 더 높은 곳으로 고용안정과 차별 없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
근속기간 1년 미만의 기간제 근로자에게도 정규직과 동일한 임금 및 복리후생 제도를 적용하고 동일한 비율의 성과급을 지급한다.
장애인 직원과 비장애인 직원 모두 1년간 기간제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 기회를 제공(현재 정규직 근로자 80%)하는 등 복리후생과 근무 환경에 대한 차별 없는 일터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
뉴스 원문 보기 전 직원에게 복리후생 동일 적용 - 매일경제